그동안 패파와 함께한 멤버를 직접 만나
패스트파이브 입주 생활과
사업의 성장에 대해
묻고,
나눈 이야기를 엮은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CM)분들이
입주 과정에서부터 정착하기까지,
세세하게 도움을 주셨던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CM분들이 직접 임대인 또는
건물 관리실과 컨택해주시고
저희가 사무실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니까
사무실 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어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위해서는
공간이 중요하더라고요

Q. 두들린은 어떤 회사인가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두들린은 채용 문화를 바꾸는 기업입니다. 기업이 채용을 진행함에 있어서 지원자의 스펙을 넘어 경험과 가치관,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채용 프로세스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리팅이 있고, 최근에는 기업별 통합 인재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을 출시했습니다.

Q. 저희가 사무실을 살펴보니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두들린만의 기업 문화, 특장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느끼신 것처럼 저희 두들린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목표하는 사내 문화에 맞춰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무제한 연차 제도를 활용하고요. 직원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두들린만의 업무 분위기가 패스트파이브의 공간이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입주는 자유로운 회사의 업무 문화가 반영된 선택일까요?

네 맞아요. 저는 전 직장에서도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했기 때문에 패스트파이브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어요. 사옥 이전 업무를 처음 담당하게 됐을 당시 두들린의 기업 문화가 패스트파이브에 잘 어울릴 것 같아 패스트파이브가 쉽게 떠올랐고요. 또 이전을 준비하면서 위치, 인테리어, 예산, 소통, 회사의 복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지를 따져보았을 때, 패스트파이브는 두들린이 입주하기에 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어요.

임대 오피스로 이사를 한다면, 평소 사무실을 관리하는 리소스가 많이 들고 입주 전 인테리어를 하게 될 경우 인테리어, 네트워크 설비 업체 등 공사에 필요한 여러 업체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게다가 다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면 인테리어 원복 공사를 해야 하니 일이 만만치 않죠. 본질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시고 패파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커뮤니티 매니저(CM)분들이 입주 과정에서부터 정착하기까지, 세세하게 도움을 주셨던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CM분들이 직접 임대인 또는 건물 관리실과 컨택해주시고 저희가 사무실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니까 사무실 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어요. 우리 전담 매니저와 소통한다는 생각에 저희 총무팀과 대화하듯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

편하게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시고, 관리실과 저희의 중간에서 항상 최선의 방향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셔서 패스트파이브의 CM분들에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커뮤니티 매니저분들과 소통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화가 있을까요?

계약하실 때부터 저희의 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 저희 회사엔 정말 필요한 것인데 건물 정책에 따라 도입이 어려웠던 경우가 있었어요. 커뮤니티 매니저분들이 건물 관계자분과 잘 소통해 주셔서 서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던 일과 최대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통 일선에서 함께 도와주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임대 오피스를 쓰셨을 때의 총무 업무와 패파로 이전 후의 업무의 결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예를 들면, 매일 탕비실 체크나 청소 용역관리, 임대인 및 관리실과의 소통에 리소스가 정말 많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탕비실이나 시설 관리는 제 업무이기도 하지만 업무의 양 자체가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고 나서는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피스 케어 매니저분도 계시고 CM분들이 함께 잘 신경 써 주시니까 저는 다른 메인 업무에 시간을 많이 쏟으며 몰입할 수 있게 되었네요.

Q. 임직원들이 패파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미팅룸 활용 정책이 굉장히 좋아요. 고객 미팅도 있고 면접을 진행할 때도 있는데, 두들린 전용 미팅룸 외에도 다른 층의 미팅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참 편합니다. 입주 지점을 벗어나 외부 미팅 시에도 서울 전역의 패스트파이브 미팅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있죠.

특히 세일즈팀과 같은 외부 미팅이 많은 구성원에게는 정말 좋은 정책이에요. 말씀드렸다시피 두들린은 원격 및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직원들이 여러 패파 지점을 거점 오피스처럼 종종 이용하기도 해요. 무조건 한 지점의 공간이나 미팅룸만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저희 기업 문화에 맞게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패스트파이브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성장 비결
고객 지향적 태도라고 생각해요!

Q. 그렇다면 두들린에 대해 더 이야기 나눠보아요. 초고속 성장 멤버로 선정된 두들린인 만큼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그 비법에 대해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난 1월 그리팅의 누적 고객사가 6,000곳, 지원자 수가 98만 명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대표 서비스 그리팅만의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비결은 고객 지향적 태도입니다. 저희는 고객이 사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고, 두들린의 성장 기반도 고객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CX팀에서는 고객 사용 경험 개선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제품팀에서도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분석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케팅팀은 고객이 겪는 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요. 모든 팀이 고객사의 성공적인 채용 경험을 위해 몰입하고 있습니다.

Q. 고객 중심 마인드가 남다르네요!

저희는 온라인으로 고객분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하지만, 직접 뵙고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여쭙는 경우가 많아요. 또 저희 회사 채용 과정에서도 그리팅을 사용하면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수집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태도가 저희 팀의 큰 장점입니다.

Q. 두들린은 지금 어떤 분들과 함께하고 계시나요?

업무를 단순히 일로 생각하고 형식적으로 처리하기보다, 오너십을 발휘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채용 시장을 바꾸기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갖춘 구성원이 많아요. 대부분의 직원이 각자의 역할이나 하는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패파는 소위
‘일할 맛 나는 사무실’이에요

Q. 이제는 패파 멤버로서 기성님 개인에게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패스트파이브는 기성님께 어떤 공간일까요?

패스트파이브의 공간은 정말 쾌적하다고 생각해요. 사무실 공간의 분위기가 어떤지에 따라 일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달라지는데, 패파는 소위 ‘일할 맛 나는 사무실’이에요.

이런 깔끔한 시설이 외부 인사를 맞이할 때도 큰 장점이죠. 신논현2호점의 라운지 시설이 워낙 세련되어서 저희 그리팅을 처음 방문하신 분들께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또, 한 공간에 갇혀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지점과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Q. 패스트파이브는 주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무실일까요?

네!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Q. 어떤 부분에서 패스트파이브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임대 오피스에서 큰 인테리어 공사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기본적으로 제공된 쾌적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리소스로 기업 문화를 드러내는 사무실 구성을 하기엔 패스트파이브가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패스트파이브는 기본적으로 고객 지향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주신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입주자의 시선에서 계속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해 주신 부분이 총무팀 매니저로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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