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 입주사 멤버 쥬니입니다! 공유오피스를 쓰기 전엔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100% 만족하며 주변에 추천을 할 정도예요! 패파를 쓰면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임대사무실은 생각도 안 날 정도였는데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패파에 입주하고나서 좋았던 점은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지금 20인 규모의 사무실을 쓰고 있지만, 패파에는 1인실부터 다인실까지 다양한 사무 공간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떤 규모의 회사라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책상, 의자 같은 가구나 비품도 살 필요가 없어 무척 경제적이고 초기 투자 비용도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요.

특히 저는 패파의 공용 공간에 큰 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공유오피스의 장점이 정말 잘 느껴지는 곳이에요. 그중 첫 번째는 바로 미팅룸이에요. 소인실부터 다인실까지 규모별로 있어서 용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데, 매번 외부 공간 대여할 필요도 없이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미팅룸마다 큰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자료를 띄우거나 화상 미팅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HDMI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화면을 연결할 수 있어 너무 편해요!

또 각 층에 설치된 폰 부스는 업무적으로 긴 통화를 하거나 개인적인 통화 업무를 볼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좋습니다. OA 존은 말할 것도 없고요. 서류 출력부터 비품까지, 업무를 하다가 필요한 게 생기면 빠르게 찾아서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업무 특성상 외부와 우편 및 택배를 주고받을 일이 많은데, 메일룸이 따로 있어서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오피스 내부에 이렇게 유용한 시설이 많아서 그런가, 일의 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참 좋아요.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해 2년 동안 생활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일하는 사람을 배려해서 만든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었어요.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공간 이외에도 잘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패파 안에는 그런 공간이 참 많더라고요.

많은 분이 좋아하는 라운지 역시, 저도 참 많이 이용하는데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24시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커피, 차, 시리얼도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특히 직장인에게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 원두 맛도 두 개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저희 지점 라운지에는 작은 매점도 있어서, 일하다가 배고플 때 간식도 빠르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또 가끔 샘플링 이벤트가 열리기도 하는데, 다양한 상품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이런 혜택이 매력적이라 실제로 저희 회사도 패파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열어본 적도 있답니다. 저희 회사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짠! 여기는 리차징 존이에요. 업무를 하다가 피곤하면 안마의자를 앱으로 예약해서 사용하는데요. 정말 너무 좋아요. 쓸 때마다 패파가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고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참고로 여기가 저의 최애 스팟입니다!)

패파의 응대 속도는 정말 빨라요

많고 많은 장점이 있는 패파지만, 제가 2년 동안 써보고 느꼈던 최대 장점은 1:1 문의가 아닐까 싶어요. 서비스나 시설을 이용하다가 불편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빠르게 앱으로 1:1 문의를 남길 수 있는데, 답변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달려서 성격이 급한 저로서는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또 지점마다 커뮤니티 매니저님이 계셔서 바로 소통도 가능해요.

실제로 한번은 제가 타 지점을 이용하면서, 저희 지점에 있는 안마의자 가죽시트가 많이 낡은 것 같아 1:1 문의로 교체가 가능한지 여쭤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빠른 답변은 물론, 피드백을 반영해서 교체를 해주셨어요. 멤버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가능한 선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준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빠른 일처리 속도에 감탄했습니다!

패파, 타 지점 방문 서비스는 꼭 이용해 보세요

패파가 서울 및 수도권에 56개 지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처럼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은 패파의 다양한 지점의 라운지, 미팅룸 공간을 앱으로 예약해 사용할 수 있어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또 가끔은 외부 미팅이 끝나고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 타 지점 미팅룸이나 라운지에서 근무를 이어가기도 하는데요.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게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새로운 자극도 되고, 리프레시 되는 기분이라 즐거워요!

패파는 단순한 사무실을 넘어 일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공간이에요

패파는 쓰면 쓸수록 자랑하고 싶은 곳 같아요. 제가 가는 곳마다 나만의 업무 공간이 생기는 거니까요. 이런 서비스가 또 어딨겠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래오래 누리고 싶습니다!

공간과 서비스를 잘 이용하다 보니 느낀 건데, 패파는 정말 단순한 사무실의 개념을 뛰어 넘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 진짜 공유오피스같아요. 지금도 새로운 지점이 계속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방문해 볼 사무실이 많아질 것 같아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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