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파만 할 수 있는 것
패파가 10년간 깨뜨린
사무실에 관한 편견들
2015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오피스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10년 뒤에는 오피스 시장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루키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기까지,
패파가 깨뜨린 다섯 가지 편견을 소개합니다.
공유오피스는 한국 정서와 맞지 않다?
제대로 된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만들다
미국에서 처음 생긴 공유오피스. 한국인의 정서와 취향에 꼭 맞게 재탄생시킨 기업은 패파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탁 트인 공간보다는 어느 정도 분리된 공간을 더 선호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해 사무실 공간을 방처럼 나누고, 공용 라운지 한쪽에도 프라이빗하게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데스크를 만들었어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한 사무실 대신, 개방감은 있지만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으면 좋겠다는 멤버분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사무실 창에 반투명 필름을 붙이기 시작했죠. 야근하는 문화가 없기에 저녁 6시면 냉난방이 꺼지는 외국산 공유오피스. 한국형 공유오피스 패파에서는 24시간 추가 비용 없이 따뜻하고 시원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한국형 공유오피스가 궁금하시면 패파로 놀러 오세요!
하나의 사무실에서만 일해야 한다?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플렉서블 워크를 제안하다
패파는 정말 빠르게 성장했어요. 국내 공유오피스 중 지점 수가 가장 많을 정도로 말이죠. 많은 지점을 활용해 멤버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사무실은 딱 한 곳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수십 개 워크 라운지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일할 수 있는 '플렉서블 워크 상품'을 선보이게 됐어요.
패파는 앞으로도 이전에 없던 새롭게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나갈 거예요.
사무실은 사무 공간이 전부다?
오피스 인프라에
비즈니스 인프라를 더하다
패스트파이브를 쓴다는 건 단순히 사무실 하나를 쓰는 게 아닙니다. 472여 개의 미팅룸, 13개 세미나룸을 비롯한 44개 지점의 오피스 인프라와 광고 플랫폼, IT 컨설팅과 같은 비즈니스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년간 2만 개 이상의 기업을 만나며 듣게 된 공통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
"회사와 제품을 더 잘 알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IT 인력을 채용하기가 어려워 네트워크, 인프라 이슈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저희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멤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비즈니스 서포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패파의 멤버가 된다는 것은 ‘좋은 사무실을 쓴다’는 의미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좋은 사무실을 쓰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염병이 발생하면 공유오피스는 위험하다?
어떠한 상황에도
가장 안전한 사무실을 만들다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패닉에 빠뜨린 코로나19.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공유오피스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걱정이 있었는데요. 패파는 다양한 대응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공유오피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안전한 업무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담 방역팀을 구축해 매일 전문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출근 시 체온 체크, 모든 미팅룸 소독제 비치, Bar 공간에서는 일회용 장갑 사용 등 멤버분들이 오피스 공간 어디서나 안전할 수 있는 생활 방역 시스템도 마련했죠. 또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투어 및 VR 투어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패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은 회사에 복지는 무슨.. 사무실만 신경 쓰면 된다?
사무공간을 넘어
사무실을 쓰는 사람을 생각하다
작은 회사는 복지 혜택도 작아야 할까요? 패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패파에서는 작은 기업도 대기업에서만 누리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패파에 입주하면 여행, 자기 개발,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멤버당 한 해 평균 5.4회나 이용할 정도로, 알찬 혜택만 모아두었답니다.
패파에만 있는 또 다른 혜택! 바로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로 개원한 '직장 어린이집'입니다. 워킹 페어런츠 멤버들과 두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분석해 만들었어요.
누군가는 복지 혜택 때문에 패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혜택을 진심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패파 멤버라면 좋은 사무실은 물론 좋은 복지까지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요!
패파는 앞으로도
수많은 편견을 깨뜨릴 거예요
오피스 시장의 관습을 깨고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 온 지난 10년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패파가 조금 힘들었던 대신, 오피스 시장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많은 회사가, 더 좋은 사무실을, 더 좋은 조건으로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패파가 깨뜨려야 하는 편견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지나온 10년처럼, 앞으로의 10년도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겠습니다.